LG 전자가 세계 최초로 '인셀 터치' 기술을 대형 디스플레이에 적용한 전자 칠판을 출시했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주로 쓰이는 '인셀 터치'는 LCD 액정셀 안에 터치센서를 내장시켜 터치감과 반응속도를 높이는 기술입니다.
LG전자는 전자칠판과 노트북, 스마트폰을 연결해 콘텐츠를 쉽게 공유할 수 있고, '데이터 미러링' 기능을 통해 원격 회의 때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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